데이터센터의 안정성과 효율성, 삼성 소재 EMS 구축 사례

비엠티 EMS의 첫 대형 구축 사례 중 하나! 삼성전자, 삼성SDI, 제일모직 등이 함께 사용하는 수원 소재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으로, 전력 소비가 막대한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관리를 위해 비엠티 EMS가 2017년부터 활약 중이라는 사실!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

[수원 삼성 소재 데이터센터 EMS 다이아그램]

1. 스마트아이 & 판넬PC – 데이터센터의 심장부를 지킨다

2017년, 데이터센터의 각 분전반에 스마트아이와 판넬PC가 설치됐습니다. 데이터센터는 워낙 전력 소모가 큰 시설이라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수인데요, 이 장비들이 각 구역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, 1차 데이터는 판넬PC에서 엣지(Edge) 컴퓨팅 방식으로 빠르게 처리됩니다.

2. 관제실 데이터 송신 – 24시간 멈추지 않는 모니터링

측정된 전력 데이터는 관제실 서버로 실시간 송신돼 24시간 연중무휴로 모니터링됩니다. 데이터센터는 단 한 번의 전력 장애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, EMS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특히 중요했죠. 그동안 수년간 꾸준히 운영되며 검증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